달빛마루의 지식 창고

작년 5월 컴퓨터를 처음 조립하고 계속 이래저래 부품 하나하나 바꾸는 재미가 들렸다가 결국 그래픽카드까지 손을 댔습니다... 처음 입문을 사파이어 니트로 RX 6700XT 했다가, RX 7600 스틸레전드 찍먹도 해보고, 아직은 라데온은 아니다.... 라고 느껴서 광부출신 Galax RTX 3070 Gamer EX 버전을 잘 사용하다가!!!! 새제품을 쓰고 싶어서 Galax RTX 4060ti 를 구입하였지만 현재 쓰고 있는 모니터가 WQHD... 4060ti로는 한계를 느껴 1달만에 방출하고 뭐사지하다가 7800XT 헬하운드를 보고 있었는데 귤동네와 기타 동네에서 N당 4070S 가라고 하셨지만, 굳이 라뎅을 간다면 7800XT 그 살바엔 당해서 영입한 오늘의 주인공! SAPPHIRE 라데온 RX 79..

아주아주 늦었지만 2019년 첫 포스팅이네요... 그동안 블로그를 너무나 오래 방치한 거 같네요... 오늘은 가성비 끝판왕 윈도우 태블릿 델 래티듀드 5175(Dell Latitude 5175) 이 녀석을 가져와봤어요. 작년 쯤인가... 이베이에서 $199 싸게 풀어서 뽐X에서 난리난 모델이죠 지금 중고스러운 평화나라에서 25~30만원에 판매가 되고있는...($199 보다 훨씬 비싼...노 양심...) 구성은 본체, 110V 어댑터, 슬림키보드 간단한 구성으로 구입했습니다. 우측을 먼저 보면 윈도우 홈키, SD카드슬롯, 스피커, 켄싱턴락 이렇게 있어요(SD카드슬롯 옆에 LTE 유심 슬롯 추가 가능) (윈도우 홈키는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음...잘 안씀...) 좌측에는 USB-C타입 충전단자, USB포트, ..

태블릿을 거의 영상 스트리밍용으로 사용하다보니 세워서 영상을 볼 수 있게 하는 도구가 필요했어요. 근데 저는 필기용 탭에 스탠드형 커버 케이스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펜 뽑고 매번 커버 열어야해서...) 그래서 커버 케이스 대신 거치대로 눈을 돌렸습니다. 여러 거치대를 눈팅하고 리뷰도 보고 조사를 했습니다. 그나마 제 맘에 드는 거치대를 골랐어요. 바로 Coms - ID194 라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맥스퍼 TS-10 거치대와 비슷하게..생겼는데요 (거의 똑같다고 보...) TS-10 제품이 단종이 되서 그런지 인터넷에 안 팔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저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제 돈으로... 뭐 받은거 한 푼 없습니다.) 쿠폰 신공으로 나름 많이 할인해서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Get 했습니다. 박스..

어제 MS에서 윈도우10 레드스톤5(RS5) 업데이트 중단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내 문서' 파일 삭제 버그 발생 때문이라는데요... 저도 10월 4일에 올라오자마자 바로 업데이트를 했죠... 근데 그런 버그는 겪어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대밝기임에도 불구하고 부팅 시 어두운 화면으로 부팅되었고, 노트북 조도센서를 가렸다가 떼면 최대밝기로 돌아오는 버그가...뙇!!! 또한 익스플로러의 즐겨찾기 창(Alt+C)의 링크에 마우스 포인터를 갖다대면 굉장히 버벅거리면서 렉이 걸리더란... 그래서 RS4로 내려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보통 업데이트하고나면 용량 문제 및 꼴보기 싫은 파일이라 windows.old 파일을 아주 그냥 싹 날려버리는데요... 요며칠 귀찮아서 안 지우고 놔뒀거든요. 근..

조카 유튜브용으로 태블릿이 필요해서 중고스러운 평화나라에서 싸게 구해왔다. (일전에 탭4 10.1이 너무 커서 작을걸로...) 갤럭시 탭E (SM-T375S) SKT용이라 데이터함께쓰기를 신청하려고 갔는데 응? MVNO 락이 걸려있어서 개통이 안된단다. 뭔소리여? 알고 보니 판매자도 2차 구매자 그리고 선불유심으로 유심기변으로 쓰다가 선불유심 기간이 지났단다.. 그 말 즉슨...음... 기기 락이 걸린거다..... 하....짜증이 밀어오는데.... 가격이 너무싸서 환불하기도 그래서... (어차피 내가 쓸거도 아님...) 와이파이용으로 쓰기로... (분실신고 하진 않겠지... 일단 증거자료 줍줍) 2018/09/27 - [[소소한 이야기]/일상] - 선뷸유심 때문에 개고생한 하루 - 1 2018/09/28..

무선 이어폰을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 본 사람은 있을 수도 있다.... 응? 그러나 나는 아니다. 2015년 LG 톤플러스를 시작으로 유선 이어폰을 거의 버렸다... 무선 이어폰 완전 편해~ 2015년 HBS-730을 처음 써보았다. 막귀인 나로선 편리함이 최고였다. 톤플러스의 최대의 단점은.. 아재틱한 디자인.. 그 디자인이 내 쇄골을 퍽! 퍽! 때렸다.. 그래서 버렸다... 그리고 영입한 것이 삼성 레벨유 레벨유는 진짜 가벼웠고 디자인도 덜 아재틱했다... 근데 단점은... 무게 밸런스와 성능이 쓰레기였다... 심심하면 뒤로 휙~ 휙~ 넘어가기 일 쑤였고, 끊김은 왜이리 심한지... 그리고 차기작 레벨유 프로를 샀다. 차기작이라서 그런지 무게밸런스는 잘 맞췄다. 그리고 끊김은 덜했다. (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