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T ]/Disassembly 6

삼성 노트북9 분해 (Feat. NT950XBV-G58A)

얼마 전에 구입한 아주 따근따끈한 노트북입니다. 삼성 노트북9 NT950XBV-G58A 입니다. 기본 용량이 256GB라서 구매할 때 업그레이드를 하려다가 인터넷에서 구매 시, 용량 업그레이드하면 Top급 메이커 SSD가 아닌 준 메이커급으로 교체되고 기존 SSD도 판매자가 꿀꺽하는... 그런 호갱이 되기 싫어서 직접 뜯어서 교체하기로!!! 요새 나오는 슬림노트북은 분해가 정말 쉽습니다. 우선 위 사진에 빨간동그라미 친 나사 10개를 풀어줍니다. 주의! 일반 #0 드라이버는 맞지 않습니다. #00 드라이버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노트북 환풍구쪽으로 살살 아주 살살 벌려주면 타다닥 하고 분해가 됩니다. 환풍구쪽으로 개방이 되면 사이드로 살살 분해를 하시면 됩니다. (힘줘서 벌리면 내부 플라스틱 결착핀..

짝퉁 삼성 무선충전기 컨버터블 분해

2019/04/01 - [[소소한 이야기]/일상] - 삼성 무선충전기 컨버터블 구입 (Feat. 짝퉁) 며칠 전에 평화나라에서 사온 무선충전기 컨버터블을 짝퉁 확인 차 분해했습니다. 아래서부터 싹다 분해할 수 있지만 단순 짝퉁확인용 간단하게 윗뚜겅만 분해할 겁니다. 오늘의 희생양 짝퉁 EP-PG950 입니다.(아니 희생은 내가 당함...) 먼저, 기타피크나 얇은 플라스틱으로 팬 구멍과 접착고무 사이를 후빕니다. 사이가 벌어지면 빙그르르 한 바퀴 돌리면 뚜겅이 분해가 됩니다. 그리고 4개의 나사를 풀고 살짝 돌리면서 들어올리면 됩니다. 진품은 아래 팬이 있어 열을 식힐 수 있습니다. 제껀 짝퉁 스럽게 아래에 팬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 발열은 심할 수 밖에 없고 더 나아가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 ..

갤럭시 탭 A6 10.1 with Spen (SM-P585N0) 분해

노트 10.1 2014에디션과 노트 프로 12.2를 쓰면서 가장 불만족했던 부분은 바로.. 배터리였다. 특히 노트 프로 12.2는 깜빡임현상 때문에 제일 그랬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탭 A6 with S pen... 근데 얘도 화면깜빡임이 있었다... (종특이라고 봐도 된다...나 말고도 계시니..) 그래도 얘는 노트 12.2 처럼 대놓고 깜빡이는게 아니고 진짜 찰나의 순간에 깜빡깜빡 화면이 덜덜 떨린다... 센터가니 배터리 컨넥터를 다시 뺏다가 끼워야 한단다... 그래서 또 배를 땄다... 얘는 생긴게 참 이상한게... 액정이 테두리 모양이... 일단 얘도 테두리가 뒷판 일체형입니다. 근데 액정에도 테두리 모양이 있어서.. 저도 처음에 빨간색선 쑤시다가.. 액정이 조금 벌어져... ㅠㅠ 노..

갤럭시 탭S 10.5 (SM-T805S) 분해

2018/09/07 - [[소소한 이야기]/일상] - 갤럭시 탭S 10.5 유심이 박혔다... 저번주에 다이소에서 산 악마의 유심어댑터 때문에 태블릿 유심슬롯에 유심이 박혀버렸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뚜껑을 열게 되었으니... 다시 말하지만.. 다이소 유심어댑터 쓰지마시길...ㅠ 탭S 10.5 테두리가 메탈같게 생겼는데... (동시대 나온 노트4는 메탈) 의외로 크롬도금이다... 그리고 얘는 노트 10.1 2014에디션 처럼 테두리가 뒷판과 일체형이다. 사진에 노란선(액정과 테두리사이)에 분해도구를 끼워서 분해를 시작하면 된다. 저는 역시나 기타피크로 수술을 시작합니다. 살살 들어올리면 이렇게 분해가 됩니다. 탭S 라인까지는 분해가 쉬워요. 유심슬롯, 충전단자, 배터리 등 교체 하시고 다시 살포시 덮..

노트 프로 12.2 (SM-P905N0) 분해

개인적으로 삼성태블릿은 노트 10.1 2014에디션 그리고 노트 프로 12.2가 제일 명작이죠.. (배터리 빼고...) 그러나 이 시기에 삼성에서 태블릿 시장철수한다는 얘기도 있었고 실제로 노트 브랜드 라인은 빼 버립니다... 노트 라인의 마지막이라 가격방어도 은근 잘 되고... (솔직히 거품이다...) 노트 라인은 항상 배터리가 문제..... 10.1 2014에디션은 절벽현상 프로 12.2는 깜빡임 증상... 초기에는 해당 증상을 배터리 납땜으로 수리하라고 지침이 있었지만 1년 지나니까 지침을 배터리 교체로 바꾸어 버립니다... 왜? 유상수리하라고... (배터리 교체비용 대략 8만원) 그래서 뭐 같아서 뒷판뜯습니다.... 노트 10.1 2014에디션과 다르게 얘는 테두리가 액정과 일체형입니다. 그래서 ..

노트 10.1 2014 Edition (SM-P600) 분해

노트 10.1 2014에디션은 출시한지가 벌써 5년이 다 되어가는 기종입니다. 출시 당시부터 배터리쪽 말이 많았지요... 한 1년 쓰다보니 특유의 배터리 널뛰기... 제일 좋은건 배터리 교체이지만... 단종된지도 꽤 지나서 수리용재고도 단종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도 수리부품 수급이 어렵다고하네요...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배터리 케이블을 재결착하면은 널뛰기는 해결되긴 합니다. 그럼 재결착을 위해 분해 고고고~ 일단 노트 10.1 2014에디션의 테두리는 뒷판일체형입니다. 그래서 액정과 테두리 사이 사진의 노란선 사이로 분해도구를 이용하여 살살 들어올려주시면 됩니다. 저는 분해할때 기타피크가 최고더라구요. ㅎ 살살 들어올려서 분해하면 뒷판과 액정이 쏙 빠집니다. 그리고 중앙에 배터리 컨넥터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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