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프로 12.2 (SM-P905N0) 분해

개인적으로 삼성태블릿은 노트 10.1 2014에디션

 

그리고 노트 프로 12.2가 제일 명작이죠..

(배터리 빼고...)

 

그러나 이 시기에 삼성에서 태블릿 시장철수한다는 얘기도 있었고

 

실제로 노트 브랜드 라인은 빼 버립니다...

 

노트 라인의 마지막이라 가격방어도 은근 잘 되고...

(솔직히 거품이다...)

 

노트 라인은 항상 배터리가 문제.....

 

10.1 2014에디션은 절벽현상

 

프로 12.2는 깜빡임 증상...

 

초기에는 해당 증상을 배터리 납땜으로 수리하라고 지침이 있었지만

 

1년 지나니까 지침을 배터리 교체로 바꾸어 버립니다...

 

왜? 유상수리하라고...

(배터리 교체비용 대략 8만원)

 

그래서 뭐 같아서 뒷판뜯습니다....

 

 

노트 10.1 2014에디션과 다르게

 

얘는 테두리가 액정과 일체형입니다.

 

그래서 멍청하게 액정과 테두리 사이를 벌리면 큰일납니다.

 

실제로 센터기사가 배따는 방법을 몰라

 

테두리 사이를 벌리려고하다가 옆에 기사분께서

 

응 거기 아니야...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저기 노란선을 분해도구로 벌려줘야합니다.

 

노트 10.1 2014에디션 분해할 때 보다는 수월하게 열려요.

 

 

그리고 분해 후 결합하고 나서

 

파랑색 원을 제대로 체결 안해주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센터기사도 모름 그건...

 

뒷판 덮고 저기 부분을 만지면 볼록 나와 있을겁니다.

 

해당 부분을 꽉 누르면 퍽하면서 제대로 눌려져요.

 

만져보면 평평할거에요.

 

의외로 노트라인은 분해 수리는 어렵지 않으니

 

직접 수리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그럼, 이만.